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 NBA 파이널 (문단 편집) === 5차전 === ||<:><-7><#1d1160> '''{{{#e56020 파이널 5차전(현지시각 6월 18일, 시카고 스타디움, 시카고)}}}''' || ||<:>'''팀'''||<:>'''1쿼터'''||<:>'''2쿼터'''||<:>'''3쿼터'''||<:>'''4쿼터'''||<:>'''최종스코어'''||<:>'''시리즈 전적'''|| ||<:>[[파일:p9AVvko.png|width=57]] [br] [[피닉스 선즈]] ||<:> 33 ||<:> 21 ||<:> 26||<:> 28 ||<:>'''108'''||<:> 2승 3패 || ||<:> [[파일:시카고 불스 로고.svg|width=50]] [br] [[시카고 불스]] ||<:> 21 ||<:> 28 ||<:> 24 ||<:> 25||<:>'''98'''||<:> 3승 2패 || 경기 시작전 미 유수의 언론들이 "만약 시카고가 3연패에 성공한다면, 도시 곳곳에서 흥분에 겨운 군중들에 의해 [[폭동]]이 발생할 수 있다."라는 우려 아닌 우려를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[[설레발]]에 그쳤고, 바클리가 4차전 종료 후 기자들에게 호언장담했던 것처럼 홈인 피닉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. 이미 1쿼터부터 10점 이상으로 점수 차이가 벌어질만큼 불스는 이 날 시종일관 선즈에게 쫓겨다니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. 마이클 조던은 이날도 41점을 기록하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, 3/4차전의 혈투 탓인지 체력이 고갈된 모습을 보이면서 돌파 대신 점프샷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, 피닉스 수비진은 "어차피 완벽히 조던을 막는건 불가능하니, 줄 건 주면서 막을 건 막겠다"는 입장으로[* 이 시리즈에서 웨스트팔은 조던을 어떻게 막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"우리가 그를 막아야 한다고 누구도 말하지 않았어요. 우리는 그를 못 막아요. '''누구도 그를 못 막아요'''"라고 쏟아붓듯 대답했는데, 사실상 막기 불가능한 선수인 조던에게 털리는 건 감수하고 불스의 팀 공격을 막겠다는 의미였지만 워낙 임팩트가 큰 말이라 조던 관련 다큐에 단골로 등장하는 멘트다.] 조던의 공격력이 불스 공격진 전원의 대폭발로 번지는 것을 견제하는데 주력했고, 결과론적으로 성과를 거두었다. 2인자인 피펜은 22득점을 기록하면서 제몫을 했으나, 그랜트가 1득점이라는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것이 뼈아팠다. 한편 선즈는 팀 전원이 고루 20득점씩을 나눠가지는 이상적인 공격 분배를 보여주면서 불스의 수비진을 요리했다. 특히 신인 듀마스가 당대 (스몰포워드 중에서) 리그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스카티 피펜을 상대로 돌파를 감행,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덩크와 레이업을 성공시켰던 것이 선즈 선수들의 사기를 충천시키는데 일조했다. 한편 상술했듯이, 이 날 불스가 쓰리핏에 성공하면 흥분한 군중들이 난리브루스를 칠 거라는 예상에 긴장한 많은 상점주인들이 자기의 점포를 보호하기 위해서 유리창에 보호장비를 설치해놨는데, 시카고 사람들의 설레발이 아니꼬왔던 바클리는 경기 후 '''"Take that shit off the window."'''라고 일갈하기도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